마음수련원이 주장하는 핵심 교리는 이렇다. 우리는 사랑, 미움, 증오, 열등감, 우월감 등 수없이 많은 마음들을 지으며, 그 마음에
매여 살아간다. 인류 역사상 수많은 성현들이 마음에 대해 말해왔지만 개개인에게 일어나는 이러한 마음의 문제를 명쾌하게 해결해
주지는 못했다. 마음수련에서는 마음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마음을 어떻게 닦을 수 있는지 분명한 방법을 제시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마음을 비울 수 있다. 마음에는‘거짓 마음’과‘참 마음’이 있다. 마음수련은 이‘거짓 마음’을 닦아 '참 마음’을 찾는 것
이다. ‘거짓 마음’은 자기가 살아온 ‘산 삶’이고‘몸’이다. 버려야 할 거짓마음은 살아왔던 산 삶과 그 삶의 모든 정보를 담고
있는 이 몸이다. 그것은 기억의 뭉치이기도 하다.
마음수련의 기본 정신체조는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호루스의 눈인 송과체(제3의 눈)을 잠에서 깨어나게 만드는 것이다. 이를 통하여 신과 교접을
하게 되고, 우주와 소통할 수 있는 해탈의 경지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고대 인도에서는 이 송과체를 제6 차크라인 "아즈나 차크라"라고 했으며
이 빛나는 눈에 집중하면 참 마음인 하늘의 신을 볼 수있게 된다. 송과체가 깨어나면 힌두교에서는 브라흐만이 되고 불교도라면 부처가 되고 그리스도교라면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마음수련의 교리에는 다음과 같은 허구가 깃들어 있다.
첫째, 우주 자체를 신으로 보는 허무맹랑함을 선보이고 있다. 그들은 우주가
무한하다고 본다. 그래서 이 우주 안에 하나님, 부처, 한얼님이 있다고 주장한다. 여기서 우주라는 피조물을 창조주로 여기고, 창조주인 하나님을 피조물로
전락시키는 음모가 저 횡설수설에 가까운 마음 개념과 우주 개념 속에 숨어 있음을 본다.
둘째, 인간 스스로 수련을 통해 신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마음수련은 궁극적으로 나와 우주 신의 합일을 통하여 스스로가 신이 되는 것을 공개적인 목표로 삼는다.
마음수련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업적을 부정하고 스스로가 하나님이요 스스로가 그리스도가 되려 하는 반기독교 사상으로 무장되어 있다. 결국
마음수련은 악한 영을 영접하는 접신 행위와 마찬가지이다. 마음수련은 가장 전형적인 포스트모던에 기초한 방법으로 진리를 추구하는 신흥종교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