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기도는 전적인 침묵을 요구하는데 언어뿐 아니라 마음과 생각과 의지까지도 침묵을 요구한다. 관상기도는 나를 철저히 비우고 하나님이 알아서 채울 수 있도록 기다리는 것이다.
관상기도는 자기가 아닌 하나님이 들어오셔서 기도하신다.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세계만이 기도자들에게 들어와 빈 마음이 되어 하나님의 처분만 기다린다. 그것은 하나님의 어떤 명령이 떨어질지 항상 준비하는 자세요 명령이 떨어지면 그대로 순종하는 자세이다. 관상기도자는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모든 관계를 성찰한다.
개신교의 관상기도는 하나님이 공급하는 능력으로 창조주이자 구속주이신 하나님과 피조물인 인간이 성령 안에서 교제를 통해 영적으로 하나됨을 추구하는 기도이다.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14:20).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 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시63:1-2).